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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의 통쾌한 정의 구현 액션 스릴러 영화 블리츠 (영화소개 , 줄거리 , 영화속 볼거리 , 총평)

by aboutyouall 2025. 11. 6.

 

 

 

📌영화 소개 – 범죄와 싸우는 하드보일드 형사극

  • 제목: 블리츠
  • 감독: 엘리엇 레스터
  • 장르: 스릴러 , 액션
  • 출연자: 제이슨 스타뎀 , 패디 콘시다인 외
  • 개봉: 2011년 5월20일 (영국기준)
  • 러닝타임: 97분

블리츠는 2011년에 개봉한 영국산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영국 작가 켄 브루언의 동명 범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감독 엘리엇 레스터는 도시 범죄물에 특화된 연출로 런던의 어두운 뒷골목과 냉소적인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미국식 액션과는 또 다른 영국형 범죄 영화의 무게감을 선사합니다.
주인공 톰 브랜트 형사(제이슨 스타뎀)는 거칠고 폭력적인 수사 방식으로 유명하지만, 누구보다 범죄에 분노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입니다. 영화는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경찰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경찰 내부의 부패와 언론의 왜곡 보도, 범죄자와의 심리 싸움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줄거리 – 런던을 공포에 빠뜨린 연쇄 살인범과의 대결

영화는 런던 경찰이 잇따라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범인은 대담하게 경찰만을 노리며, 사건 현장에는 ‘Blitz’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런던 시민들과 경찰 조직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지고, 경찰청은 해결사로 악명 높은 톰 브랜트 형사를 투입합니다.
브랜트는 신참이자 냉정한 성격의 내무 조사관 내쉬와 한 팀을 이뤄 수사를 시작합니다. 둘은 처음에는 충돌하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공조를 이룹니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는 충격적입니다. 그는 자신이 경찰에게 학대받았다고 믿는 과거의 피해자이며, 복수를 위해 치밀하게 살인을 계획해온 인물입니다.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그를 잡기 위해 브랜트는 법과 원칙을 뛰어넘는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 속 볼거리 – 리얼 액션과 무게감 있는 연출

블리츠의 가장 큰 매력은 제이슨 스타뎀 특유의 ‘무대포 형사’ 연기입니다. 주먹이 먼저 나가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정의감과 인간적인 고뇌를 동시에 표현하면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클럽 장면, 주차장에서 벌어지는 추격전, 옥상에서의 최후 대결은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또한 영화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영국 특유의 음울한 톤과 날카로운 대사, 절제된 액션이 오히려 더욱 사실감 있는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총격과 격투 장면은 과장 없이 리얼하게 묘사되며, 실제 상황에 가까운 연출이 인상 깊습니다.
음악은 과하지 않게 감정을 뒷받침하며, 런던 시내의 골목, 지하철, 빌딩 옥상 등 다양한 도시 공간이 등장해 시각적 다양성도 확보합니다.

✅총평 – 액션 그 이상의 울림을 주는 범죄 스릴러

블리츠는 단순히 통쾌한 액션에 그치지 않고, 복수와 정의, 사회 시스템의 모순, 그리고 인간의 윤리적 갈등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반가운 인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스타뎀의 연기 변신도 주목할 만하며, 기존의 터프가이 이미지에 감정과 회의를 더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영국 범죄 영화 특유의 냉정하고 묵직한 연출, 현실적인 액션, 그리고 인물 중심의 전개는 이 작품을 단순한 오락영화가 아닌 ‘생각하게 만드는’ 범죄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필모그래피 한 장식을 장식하는 영화로서 제이슨 스타뎀표 액션과 킬링타임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를 확 하고 풀리고 싶은 분들에겐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보기 좋은 영화 블리츠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